주로 주류를 조리·판매하는 영업으로서 유흥 종사자를 두거나 유흥시설을 설치 할 수 있고, 손님이 노래를 부르거나 춤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유흥업소를 말한다. 이때 '유흥 종사자'란 유흥 접객원으로서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거나 노래 또는 춤으로 손님의 유흥을 돋구는 부녀자(속칭 도우미)를 말한다.
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오늘은 강남의 유흥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 중 하나인 '셔츠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술 먹기전에....미리 알아보고...기본적으로 위 같이 계산하시면.,.... 좀 편할거다.
정통 룸에는 마담이 웨이터 역활도 하고 이런 일을 남자가 맞는 경우도 있는데 룸에서는 이런 마담의 역활을 하는 사람을 마담이라 부르지 않고 멤버라고 부른다.
초이스가 완료되면 셔츠룸만의 특별한 인사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손님 위에 올라타 홀복 탈의 후 셔츠로 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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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은 마담(멤버) - 새끼마담 - 아가씨 - 보조웨이터 이렇게 업무분장이 되어 있다.
변형된 형태로 레깅스룸이 생겨났다. 몸매가 전부 드러나는 레깅스 착용이 이루어지지만 피트니스복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고객들도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셔츠룸과 환복 과정은 비슷하다.
아가씨들도 돈을 받고 서비스를 하기는 하지만 로봇이 아닌 사람이다. 그러니 하룻밤의 사랑을 만든다 하더라도 애인을 만들 듯이 그렇게 하면 다 통한다. (어렵죠?~~~~~~ 흐흐흐흐)
또한, 고객들은 셔츠룸에서의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점을 강조하곤 합니다. 이런 후기들을 통해 우리는 강남 셔츠룸이 강남뮤직뱅크 어떤 곳인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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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이러한 사실을 파악한 검경과 식약처, 지자체 등은 특별 단속에 나서고 있으나 이미 이런 강남야구장 식으로 수도 없는 유흥주점 영업 형태의 업소들이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영업 중이라 강남셔츠룸 현실적으로 단속이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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